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이승철 "대통령이 재단 출연금 500억으로 늘리라고…"
입력 2017-01-19 21:16
대통령, '미르재단 몸집 키우기' 지시 의혹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안종범, 허위 진술 종용"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대통령, '미르재단 몸집 키우기' 지시 의혹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안종범, 허위 진술 종용"
[앵커]
박 대통령이 세심하게 살핀 건 평창 올림픽만이 아닙니다. 미르재단의 규모까지 신경 썼는데요.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안종범 전 수석으로부터 "VIP가 '기금을 300억에서 500억 원으로 늘려야 한다'고 말한 걸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부회장은 또 안 전 수석으로부터 사실상 허위 진술을 요구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9일) 열린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청와대가 미르재단 설립을 주도한 과정을 상세히 진술했습니다.
2015년 10월 20일 안 전 수석이 전화로 '300억 원 규모의 문화재단을 만들라'고 했고, 며칠 뒤 '규모를 키우라'고 다시 지시했다는 겁니다.
이 부회장은 VIP, 즉 대통령이 '300억 원은 적으니 500억 원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는 안 전 수석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후 미르재단은 10월 27일 기금 486억 원 규모로 설립됐습니다.
안 전 수석이 기업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두 재단이 설립됐다고 언급해 달라며 이 부회장에게 허위 진술을 종용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공판에서는 안 전 수석이 검찰 조사를 앞둔 이 부회장에게 거짓 진술을 요구한 메모도 공개됐습니다.
이 부회장의 검찰 소환 전날 밤 전경련 직원이 안 전 수석의 전화통화 내용을 기록한 포스트잇 메모에는 "야당 특검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되고 모금 문제만 해결되면 문제없으니 너무 걱정 말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관련
기사
탄핵심판 7차 변론, 김상률·정호성 출석…주요 쟁점은?
정호성, 태블릿 PC 문건 인정…"대통령이 유출 지시"
정호성 "태블릿 속 문건, 최순실에게 전달한 것 맞다"
안종범·정호성 '자백 도미노'…코너에 몰린 박 대통령
전경련 부회장 "미르재단 출연금 증액 VIP 지시…따를 수밖에"
전경련 부회장 "두 재단 통합 '최순실 여사님 뜻'으로 전해 듣고 충격"
취재
영상편집
강버들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감귤 쪼아 먹던 새 270마리 떼 죽음…"화 나 농약 주입"
안녕하세요. JTBC 강버들 기자입니다.
이메일
홍여울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의대교수 '줄사직' 강행…의협 새 회장 선출, 누가 돼도 '강경파'
영상편집팀 홍여울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