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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서 고층 상가 진화 도중 붕괴…소방관 30명 사망

입력 2017-01-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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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층 건물이 무너져 내리면서 여러 대의 소방고가사다리가 함께 땅으로 곤두박질칩니다.

19일 오전 이란 테헤란의 대표적 상가 건물이 붕괴하면서 진화 구조 작업을 하던 소방관 최소 30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테헤란의 최고층 빌딩 가운데 하나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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