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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AI 감염 의심

입력 2016-12-31 01:52 수정 2016-12-31 07:24

포천서…“접촉한 사람 증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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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접촉한 사람 증상 없어”

고양이가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에 감염돼 죽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경기도 포천시에서 발생했다.

지난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5~26일 포천의 한 가정집에서 수컷 고양이 1마리와 새끼 3마리가 잇따라 죽은 채로 발견돼 고양이 주인이 경기도 당국에 신고했다. 경기도는 도내 북부동물위생시험소에서 사체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AI 바이러스로 의심돼 경북 김천의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고양이가 감염된 AI 바이러스 유형은 H5형까지는 확인됐다. 김용상 농식품부 방역관리과장은 “바이러스 가 고병원성인지 아닌지 에 대한 결과는 조만간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과장은 “현재까지 폐사한 고양이와 접촉한 사람들 중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자는 없다”며 “향후 10일간 능동감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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