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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레드벨벳 웬디, 재즈도 가능한 '음색깡패'

입력 2016-12-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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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레드벨벳 웬디, 재즈도 가능한 '음색깡패'

레드벨벳 웬디와 재즈 리듬이 어우러졌다. 강약중간약 목소리에 힘을 줬다가 풀었다가 자유롭게 노래했다. 청아한 음색으로 특별한 캐롤송을 만들었다.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해브 유어셀프 어 메리 리틀 크리스마스)는 23일 자정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공개채널 스테이션의 46번째 곡으로 소개됐다. 피아니스트 문정재, 스트링 편곡가 이나일 그리고 웬디가 호흡했다.

리메이크 버전인 이 노래는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리드미컬하게 전화되는 지점에선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웬디의 목소리도 잔잔했다가 통통 튀었다가 다채롭게 변한다. 재즈바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음색을 자랑한다.

레드벨벳 안에서 파워풀한 보컬로 활약했던 웬디의 힘을 뺀 목소리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말하듯이 부르는 영어 가사는 지적인 느낌까지 더한다. 여자 솔로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는 대목.

한편 뮤직비디오는 SM의 복합외식공간 ‘SMT SEOUL’(에스엠티서울)에서 촬영했다. 트랙스 제이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인 조민호, 최준영의 모습까지 만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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