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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건강 문제 이유

입력 2016-12-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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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시 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조사 특위의 다섯번째 청문회, 끝까지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가 됐습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출석을 하고, 오늘(22일) 청문회는 우병우 청문회가 될 것 같은데,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도 오늘 청문회에 나옵니다.

조민진 기자입니다.

[기자]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의 5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18명 중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여옥 전 청와대 경호실 간호장교 두 사람만이 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청문회 출석 요구를 회피하며 잠적했던 우 전 수석이 처음으로 모습을 보이는 자리입니다.

때문에 우 전 수석 개인 비리는 물론, 최순실 씨 문제를 묵인하고, 세월호 수사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각종 의혹에 대한 고강도 검증이 예상됩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에게는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한 질문이 집중적으로 쏟아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최순실 씨를 비롯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등 문고리 3인방 등 전직 청와대 관계자들과 우병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등 대부분의 증인들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최 씨는 건강상 문제와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반복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청문회에선 위증교사 의혹에 휩싸인 새누리당 이완영, 이만희 의원 등에 대해 야당이 국조특위 사퇴 압박을 이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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