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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6-12-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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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시내버스 요금은 얼마인가"

청문회 출석을 앞둔 기업총수들은 지난 며칠 내내 이른바 '열공모드' 에 돌입했다고 전해집니다.

버스요금 같은 돌발질문이 나오면 미리 외워간 답변을 해야 하나…아니면 너무 작위적으로 보이니 솔직하게 모른다 고백해야 하나.

직원들은 로비에서 국정조사장 까지의 보폭을 꼼꼼히 사전 체크했고 모의 국정조사를 열어 예행연습을 해본 총수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사상 최대 규모. 대기업의 총수들을 한자리에 모은 국정조사. 그렇게 준비한 그들의 실전은 이러했습니다.

답변은 하나같았습니다. '총론' '긍정' '각론'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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