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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파견검사만 투입되면 수사기록 검토"

입력 2016-12-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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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순실 국정 개입 사건의 특검 수사도 큰 주목을 받고 있죠. 이르면 오늘(4일), 늦어도 내일까진 특검보 등 인선이 마무리될 전망인데요.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잠시 연결하겠습니다.

김준 기자, 박 특검이 오늘도 출근해서 일하고 있습니까?

[기자]

네, 박 특검은 조금 전인 오후 1시 30분쯤 이곳 법무법인 강남으로 출근을 했는데요.

"검찰 수사기록 사본이 거의 다 준비됐다"면서 "파견검사만 투입되면 바로 기록 검토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박 특검은 오늘은 특검 내부조직과 업무분장등 수사팀 운영 을 방안을 정하고, 서울 대치동에 특검 사무실을 가계약 한만큼 사무실 준비사항도 체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특검은 앞서 판검사 출신 변호사 8명을 특검보 후보자로 요청하면서, 오늘(4일)까지는 청와대의 선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가운데 청와대가 선택하는 4명이 누가 될지 주목받는 상황입니다.

[앵커]

말그대로 역사적 특검인데, 특검에 파견 가는 현직 검사들의 윤곽도 드러났습니까?

[기자]

박 특검은 법무부에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포함한 10명의 검사를 파견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인데요.

이번 수사의 무게중심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뇌물죄 입증'에 두고있는만큼 파견 요청 검사에 특수통 검사들이 포진할 지 주목됩니다.

일단은 현재 특별수사본부에 있는 부장검사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검보와 파견검사 인선이 정리되면 특검은 당장 이번주부터 기록 검토에 착수하는 한편, 또 준비기간에도 수사를 할수가 있기 때문에 이르면 이번주 후반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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