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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비서실장에 'DJ맨' 한광옥…정무수석에 허원제

입력 2016-11-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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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2일) 총리 지명자를 전격적으로 발표한데 이어 오늘은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정무수석에는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야권에선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김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광옥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4선 의원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과 새천년민주당 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한 실장은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 의심이 없도록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 수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당정과 보조를 맞춘 듯한 발언입니다.

한 실장은 박정희 동상 건립 논란을 부른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 고문도 맡아왔습니다.

정무수석에는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방송기자 출신으로 18대 의원을 지낸 친박계 인사로 분류됩니다.

최근 임명된 배성례 청와대 홍보수석과는 KBS와 SBS에서 함께 일한 선후배 사이입니다.

허 수석은 길환영 전 KBS 사장의 세월호 보도 개입 문제가 불거졌을 때 이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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