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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누나, 최순실 정윤회 이야기만 나오면 최면 걸려"

입력 2016-10-28 07:26 수정 2016-10-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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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 박지만 EG 회장.[중앙포토]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이 "누나가 최순실 정윤회 이야기만 나오면 최면이 걸린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채널A에 따르면 '정윤회 국정 개입 문건 유출' 사건으로 구속 기소됐던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 박관천 전 경정(50)은 "박 회장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최순실 정윤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채널A에 따르면 박 전 경정은 "박지만 회장이 '누나가 최순실 정윤회 이야기만 나오면 최면이 걸린다'고 토로했다"면서 "박 회장이 많이 외로워했다"고 밝혔다.

박관천 전 경정은 2014년 '정윤회 비선 실제 의혹 사건'과 관련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우리나라 권력 서열은 최순실씨가 1위, 정윤회씨가 2위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고 말한 바 있다.

박 전 경정은 2014년 최순실씨의 전 남편 정윤회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담은 문서 등 청와대 내부 문건 17건을 박지만 회장 측에 건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형을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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