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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특종 속 JTBC 손석희 사장이 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

입력 2016-10-26 09:38 수정 2016-10-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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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겸손하고 자중하고 또 겸손하고 자중합시다"

최근 최순실씨의 '비선실세' 논란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연이은 특종을 터뜨린 JTBC의 손석희(60) 사장이 사내 직원들에게 조언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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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시지는 26일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JTBC 손석희 사장이 사내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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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손석희 사장은 '최순실 게이트' 특종 보도와 관련 "어제 이후 JTBC는 또다시 가장 주목받는 방송사가 돼 있습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손 사장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방송국의 일원으로서 "겸손하고 자중하고 또 겸손하고 자중합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단독 보도를 언급하며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보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사람들로 하여금 자괴감에 빠지게 하는 보도"라고 했다. 또 "우리는 본의 아니게 사람들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상실감을 던져주고 있기도 한 것"이라며 "그러니 우리의 태도는 너무나 중요합니다"라고 했다.

JTBC는 최순실씨의 컴퓨터를 입수해 24일과 25일 연이어 '최순실씨가 연설문·국정자료 등을 미리 받아봤다'는 내용의 국정 개입 논란을 특종 보도했다. 25일 JTBC 뉴스룸은 8.085%(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일일시청률 기준으로 MBC 뉴스데스크(7.1%), SBS '뉴스8'(5.9%)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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