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솔라 부부가 4박 5일의 두바이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
한 방송관계자는 7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에릭남 솔라 부부가 1일에 출국해 5일 돌아오는 코스로 두바이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현재 에릭남과 솔라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추석특집 당시 압도적인 성적으로 김진경 조타 부부, 조세호 차오루 부부, 박나래 양세찬 부부를 제압하며 최종 승리를 차지해 해외여행권을 획득한 바 있다.
에릭남과 솔라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진솔하면서도 알콩달콩한 가상 결혼생활을 보여주며 '똥이커플'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