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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덮친 3.5톤 냉동탑차…2명 사망·5명 부상

입력 2016-10-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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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 오전 빗길을 달리던 냉동 탑차가 버스정류장을 덮쳐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운전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BC 제휴사인 중부일보 백창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10시 15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서 찍힌 CCTV영상입니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잠시후 갑자기 나타난 3.5톤의 냉동 탑차가 버스정류장과 사람들을 덮칩니다.

사람들이 놀라 피하고 정류장이 산산조각이 납니다.

경찰이 확보한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냉동 탑차는 갑자기 좌우로 흔들린 후 버스정류장을 들이 받습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 서있던 이모씨 등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냉동 탑차 운전자 황모씨는 경찰조사에서 냉동 탑차의 핸들이 갑자기 잘 움직이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황씨가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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