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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9-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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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누리당, 정 의장 사퇴 결의안

새누리당이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촉구 결의안을 제출하면서 여당과 국회의장 간 갈등이 출구를 찾지 못하고 격화하고 있습니다.

1-2. 국방위장 '감금' 논란…여당 균열

이런 가운데 여당 소속인 국회 국방위원장이 국감을 진행하려하자 여당 지도부가 국방위원장을 감금했다는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2. '독성물질' 30곳에 더…치약 비상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독성 물질이 일부 시판용 치약에 사용된데 이어 서른 개 업체에 더 납품된 것으로 나타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제품에 쓰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아서 소비자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 "부검영장 신속히 재신청" 지휘

어제(26일) 새벽 농민 백남기씨 시신에 대한 부검영장 청구가 기각된 뒤, 검찰이 곧바로 영장을 재신청하라고 경찰을 지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TBC가 입수한 검찰의 지휘서에 따르면 경찰 물대포에 의한 두개골 골절이 사인으로 분명해 보인다는 주치의 소견에도 불구하고 부검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라고 돼 있습니다.

4. 기재 원칙 어긴 '사망 진단서'

백남기씨의 사인을 '병사'로 처리한 서울대병원의 사망진단서가 대한의사협회가 정한 진단서 기재 원칙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서울대병원의 병사 진단서를 근거로 부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5. 클린턴, 첫 TV토론서 웃었다

우리시각 오늘 오전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첫 TV 토론에서 격돌했습니다. 일자리와 세금, 안보 등의 이슈를 다뤘는데 미국 주요 언론들은 클린턴을 승자로 평가했습니다.

6. '무한상상실' 하루 이용 11명뿐

이곳은 정부가 창조경제 일환으로 만든 무한상상실입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품화해준다는 곳인데요, 전국에 이같은 무한상상실은 56곳에 이르지만 하루 평균 이용객은 11명 수준입니다. 저조한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 창조경제 현장을 오늘 밀착카메라에서 취재했습니다.

7. '월성 1호기' 이상한 내진 평가

경주 지진 이후 인근에 몰려있는 원자력발전소들의 안전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10년 수명이 연장된 월성원전 1호기에 대한 안전점검 검증보고서를 단독 입수해 살펴봤더니 점검 자체가 부실하게 진행된 정황이 다수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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