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가수 김주나의 쇼케이스에 엠넷 '프로듀스101' 일부 멤버들이 출연한다.
7일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12일 열리는 김주나의 쇼케이스에는 김서경, 김형은, 이수현, 이해인이 등장한다. 이들은 지난 '프로듀스101'에서 곡 'Don't matter'를 함께 꾸몄던 멤버들이다. 함께 이 곡을 소화했던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권은빈과 전소연은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다.
김주나는 김서경, 김형은, 이수현, 이해인과 함께 자신의 쇼케이스에서 곡 'Don't matter'의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 이들은 김주나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흔쾌히 쇼케이스에 참석하기로 했으며 'Don't matter' 무대 준비에도 열심이라는 전언이다.
김주나는 12일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싱글 '썸머 드림'은 바이브 류재현이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김주나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살려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김주나는 12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썸머 드림(Summer Dream)'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