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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지카 실험 추진 의혹' 민언련 5월의 좋은 보도로 선정

입력 2016-06-28 23:01 수정 2016-06-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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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주한미군의 지카바이러스 실험 추진 의혹' 보도로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선정한 5월의 좋은 방송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서 JTBC는 주한미군이 용산기지에서 지카 바이러스 탐지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보도했습니다.

민언련은 "지카 바이러스 실험 가능성을 문제 제기한 점과 주피터 프로그램 부산 도입 계획을 주한미군 측이 공식 인정하게 한 점" 등을 선정 이유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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