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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NSC 상임위 열어 북 무수단 미사일 대책 논의

입력 2016-06-22 11:01

북한군 동향 분석 및 우리 군 대응태세 점검 이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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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동향 분석 및 우리 군 대응태세 점검 이뤄질 듯

청와대, NSC 상임위 열어 북 무수단 미사일 대책 논의


청와대는 22일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북한은 오늘 아침 또다시 2발의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는 북한의 6번째 무수단 발사"라면서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관련 대책협의를 위해 오늘 오전 국가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C 상임위는 안보실장과 대통령비서실장, 외교부·통일부·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제1차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멤버다.

김관진 안보실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는 무수단 미사일 발사 성공 여부와 발사 배경, 북한군 동향에 대한 분석 및 우리 군의 대응태세 점검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무수단급(사거리 3000~4000㎞)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연달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중 먼저 발사된 미사일은 실패한 것으로 분석됐으나 뒤이어 발사된 미사일은 약 400㎞를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는 데 대해 우리 군 당국과 상당수 전문가들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핵무력 완성'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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