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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두번째 이야기…시청자 안건으로 특별 토론

입력 2016-06-06 11:40

진중권, 영상으로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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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영상으로 깜짝 등장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두번째 이야기…시청자 안건으로 특별 토론


'비정상회담'에서 시청자가 제안한 100개의 안건으로 토론을 펼쳤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01회에는 지난주 '100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18명의 멤버들은 SNS로 접수된 시청자의 안건 100개 중 하나를 랜덤으로 선택해, 18개국의 다양한 의견으로 첨예하게 대립된 열띤 토론 릴레이를 펼쳤다.

'애인 있는 친구를 좋아한다'는 연애 고민부터, '오랜 단짝 친구의 절교 선언'까지 다양한 사연 및 안건이 접수되었다. 특히, '고등학생인 딸의 이성 교제가 고민'이라는 어머니의 안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뽀뽀는 괜찮은데 키스는 안 된다"며 디테일한 설정까지 더하며, 대륙의 딸 바보다운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진중권'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100회 특집'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건을 전하며 끝장 토론의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이 밖에도 18인의 각기 다른 매력을 대방출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6월 6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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