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을 위해 G18 멤버들이 총집합했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에서는 G18 멤버들이 모두 함께 모여 100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구멤버들 모두 모여 총 18개국 청년들이 총집합했다. G18 멤버들은 포토월에서 자국어로 '비정상회담' 100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인 벨기에 줄리안, 영국 제임스, 일본 타쿠야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임스는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냐는 질문에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었다"라고 말해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김인영 기자
[사진=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