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5월 30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6-05-30 22:30 수정 2016-05-31 16:1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다 끝나가는데 이 별명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자욱했던 5월이었고, 이제 시작하는 20대 국회도 시작부터 좀 자욱합니다. 오늘(30일) 떠난 유엔사무총장 역시 마치 5월의 공기처럼 흐릿한 발언들을 남겨 놓고 떠났습니다. 그러나 가리는 듯 드러낸 의도로 인해서 사실 못 알아들을 내용은 없었습니다만, 알아 들은 사람들은 졸지에 과잉해석을 한 것이 되긴 했습니다.

먼저 국회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여야는 일제히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첫 번째 법안을 발의하겠다며 앞다퉈 줄을 서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그 법안을 다룰 상임위도 구성을 못하고 이른바 개문발차를 하게 됐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대치'로 문 연 20대 국회…여야, '강대강 대치' 예고 '권력기관 개혁'…1당 더민주, 존재감 드러내기 전략 19대 '쟁점법안' 다시 꺼낸 새누리…여야 갈등 예고 "추측 삼가해달라"…정치권 흔들고 떠난 반기문 총장 말로만 과대 해석 말라?…반 총장 행보·발언 살펴보니 [데스크브리핑] 치고 빠진 반기문, 7개월 뒤 '컴백 예고' '검찰 로비 의혹 3억'…홍만표·정운호 사전영장 청구 [단독] 가습기 살균제 '흡입 독성' 10년 전 EU 보고 진실 밝히기 5년…평범했던 그 아빠, 왜 투사가 됐나 백남기 씨 의식불명 200일…"국회 차원 청문회" 목청 [탐사플러스 예고] 의료기기 업체 직원이 '수술 참여' 수락산 살인 피의자 "처음 만난 사람 살해하려 했다" 고달픈 한국 여성들…피하고 싶은 '결혼·출산·육아' 일본은 목숨 걸고 뛰는데…한국 '저출산' 대응 부실 박 대통령, 세 번째 순방국 케냐로…31일 정상회담 [단독] '버스업체 뒷돈' 제안…한 학생회장의 고백 [인터뷰] "염려스럽지만 '뒷돈' 의혹은 풀어야 할 문제" "미세먼지가 고혈압 발생률 높여" 첫 실증 사례연구 미세먼지 대책 놓고 갈등…컨트롤타워 없어 갈팡질팡 스테로이드제 밀수입…몸짱 유혹 '도핑 설계사' 활개 "3개월이면 몸짱" 일반인까지 유혹하는 도핑 설계사 [뉴스브리핑] 공금 1억5천 별풍선 쏜 경리 징역 3년 손연재, 생애 최고의 몸짓…소피아 월드컵 메달 5개 [밀착카메라] '조현병 치료 24시' 정신병원 그곳엔… [내일] 5월 31일…전국 첫 정례 반상회 (1976)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