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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5-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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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대 국회 첫날 '기싸움'

4년 임기의 20대 국회가 오늘(30일)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원구성 문제와 중점 추진 법안 등을 두고 첫날부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2. "과대 해석 자제해달라"

오늘 한국을 떠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의 행보를 과대 해석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출마 시사 발언을 부인하거나,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단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3. 그 아빠는 왜 거리로 나섰나

가습기 살균제로 아내와 뱃속의 7개월 된 딸을 잃고 첫째 아들까지 폐섬유화 진단을 받은 안성우 씨. 고향을 떠나 서울의 한 평짜리 고시원에 머물며 가습기 피해자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안 씨의 하루를 동행 취재했습니다.

4. 학생회장 '뒷돈' 양심선언

경희대학교의 한 단과대 학생회장이 학교 행사를 치르며 일부 업체들로부터 뒷돈 제안을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했습니다. 신입생 환영회 등 행사에 동원된 버스비를 학생회비에서 송금했다가 나중에 개인 계좌로 돌려받는 형식입니다.

5. "미세먼지에 고혈압 증가"

이달들어 하루 걸러 한 번꼴로, 국제 기준으로는 거의 매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정도로 대기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가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왔는데 정부는 부처 간 의견 조율도 못한 채 아무런 대책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6. '도핑 설계' 독버섯처럼…

[현역 보디빌딩 선수 : 자기들끼리 화장실 가서 서로 엉덩이에 (주사) 놔주는 정도에요. 매우 심각한 상황이에요.]

최근 몸짱 열풍에 편승해 밀수입한 금지약물을 권하는 도핑 설계사가 활개치고 있습니다. 전문 보디빌더를 넘어 일반인들까지 손길을 뻗치는 도핑설계사의 실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7. '조현병 치료 24시' 그곳

과거 정신분열증으로 불렸던 조현병 환자에 의한 사건 사고가 최근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곳은 조현병 환자를 비롯해 정신 장애를 앓고 있는 분들이 치료를 받는 곳인데요. 오늘 밀착카메라에서는 조현병 환자들이 어떻게 치료 받고, 관리되는지 취재했습니다.

8. 수술 일회용품을 '재활용'

[전직 병원 관계자 : 수술할 때 쓰는 카테터든, 비수술할 때 쓰는 카테터든 재사용을 다 하고 있으니까.]

서울 강남의 대형 병원에서 수술용 일회용품을 재사용하고 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습니다. 수술실에서 벌어지는 일회용품 재사용 실태를 탐사플러스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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