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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축대 무너져 주민들 대피…빗길에 교통사고도

입력 2016-05-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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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비가 내리면서 밤사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주택가 축대가 무너져 주민들이 대피하는가 하면, 도로를 달리던 청소차량이 빗길에 넘어져 2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가 축대 아래로 무너진 벽돌과 흙이 뒤엉켜 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7시 35분쯤 서울 목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 마당 축대가 무너졌습니다.

다친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29살 류모씨 등 4명이 대피했습니다.

관할구청과 소방당국은 주택 마당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건물붕괴 점검을 마친 뒤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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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조대원들이 도로에 넘어진 쓰레기 청소차량에서 운전자를 끌어냅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5톤짜리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7살 박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에 미끄러진뒤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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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양천구 경인고속도로 신월 나들목 부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50살 신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제동거리가 길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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