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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시아 최고 부자는 마윈…자산 38조원

입력 2016-04-27 21:47 수정 2016-04-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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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 최고 부자는 마윈…자산 38조 원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이 '왕젠린' 완다 그룹 회장 등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 부자에 올랐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앤트 파이낸셜'이 45억 달러의 자금 조달에 성공하면서 '마윈'의 총 자산은 333억 달러, 우리 돈 38조 원으로 불어났습니다.

2. 백두산 호랑이 8~10마리 추가 확인

중국 동북지방에서 최대 10마리의 야생 백두산 호랑이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14년 말부터 최근까지 '라오 예링' 자연 보호구에 설치된 적외선 카메라 300대에, 15차례 포착됐는데 발자국 등을 볼 때, 8마리에서 10마리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분석돼 동북지방의, 야생 호랑이 숫자는 35마리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3. 괴한, 제주CBS 기물 파손…수사 착수

오늘(27일) 오전 5시10분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제주 CBS 방송국 출입문 주변의 CCTV와 유리창을, 둔기로 파손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유리창 등을 깨고 출입문 주변 CBS 홍보 포스터와 특정 종교단체 퇴출을 주장하는 포스터를 찢는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을 토대로 신원 확인에 나섰습니다.

4. 5명 중 1명 탈모증…"병원보다 샴푸"

국민 5명 가운데 1명은 탈모 증상을 보이고 탈모 예방과 치료를 위해, 샴푸 등 비의학적인 방법에 의존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모발학회는, 10살 이상 70세 미만 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6%가 탈모 예방을 위해, 샴푸와 두피 영양제를 사용한다고 답했고 병·의원 치료를 받는다는 응답자는 3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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