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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칼리드 "말레이시아 휴일 95일…축구 결승전도 쉰다"

입력 2016-04-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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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말레이시아, 종교 다양해 휴일 95일…축구 결승전도 임시 공휴일!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글로벌 문화대전'에서는 말레이시아 일일 비정상 칼리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칼리드가 "말레아시아는 종교가 다양해 축제가 많다. 1월 1일에 중국의 설, 2월 힌두교 축제, 5월 원주민 추수 감사절, 7월~9월에 이슬람 전통 명절, 10월 힌두교 빛의 축제, 12월 크리스마스까지 다 쉰다"고 전해 의장단을 놀라게 했다. 또 성시경이 "2016년 기준 휴일이 95일이었다" 전했고, 전현무가 "한국이 66일인데 그에 비해 많은 것" 거들었다.

이어 알베르토가 "축구 대표 팀 경기일이 휴일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칼리드가 "말레이시아 컵 결승전까지 진출하게 되면 임시 공휴일이 된다"며 말레이시아인들의 축구 사랑을 전했다. 이에 알베르토가 "브라질이나 독일에서 쉬면 이해가 되는데..." 의아해하자, 칼리드가 전국이 아닌, 각 팀의 연고지만 쉰다고 덧붙였다.

[영상] '비정상회담' 칼리드 "말레이시아 휴일 95일…축구 결승전도 쉰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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