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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현민,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주연 합류

입력 2016-04-21 07:11 수정 2016-04-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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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뷰티풀 마인드'에 주연진으로 합류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윤현민이 KBS 2TV 새 월화극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공감장애자 영오와 달리 환자에게 연민이 많고 동료에게 신망이 두터운 의사 현석주로 분할 예정으로 영오와는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다. 이로써 지난 2월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이후 4개월만에 주연으로 돌아온다.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 장혁과 박소담이 주인공으로 논의 중이다. '성균관 스캔들' '대왕세종' '위대한 유산'을 쓴 김태희 작가가 대본을 맡고 '부활' '드림하이2' 등을 만든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는다.

현재 방송 중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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