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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지석진 中 인기 장난 아냐"

입력 2016-04-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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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지석진, 中 음원 순위 샤이니 제쳐 6위…장위안 "인기 대박" 인증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1과 게스트 지석진이 '이웃 간 분쟁'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토의에 앞서 지석진이 "런닝맨 맏형이자, 중국에서 왕비즈 따거"라며 "처음에는 공항 인파에 너무 놀랐다. 퇴근 시간 이후에 나가야 많이 오신다. 웬만하면 오후 비행기로 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성시경이 "샤이니를 음원 순위에서 제쳤다더라"고 하자, 지석진이 "작곡가 친구의 권유로 음원을 냈는데, 첫날 22위에 올랐고, 중국 최대 포털 메인에 걸려있더라. 6위 찍었을 때, 샤이니는 먼저 찍고 내려오던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6위의 의미를 묻자, 장위안이 "6위면 정말 대박인 것. 지금 너무 겸손하게 이야기하셨는데, 중국에서 진짜 인기 많다"며 엄지를 들었고, 지석진이 "진짜? 얘기 좀 해줘. 내 입으로 이야기하기 힘들어"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지석진 中 인기 장난 아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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