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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썰전' 전원책 "별명이 전스트라다무스…신기 있었다"

입력 2016-04-0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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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예언 적중 인정! … "내 별명이 전 도사"

31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에서는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가 예언이 적중한 전원책에 감탄했다. 앞서 그는 문재인 전 대표의 '급거 상경', 김무성 대표의 '옥새 투쟁' 등 정치 이슈를 예측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전원책이 "(주변에서) 전스트라다무스라고 많이 들었다. 또 내가 27살쯤 별명이 '전 도사'였다. 사주와 관상을 많이 봤는데, 어느 날 신기가 사라지고 평범한 사람이 되더라. 만약 계속했으면 재벌가의 운명을 점치고, 정계 거물들에게 '너는 내일 단두대 가니 몸 사려라' 했을 것" 덧붙였다.

[영상] '썰전' 전원책 "별명이 전스트라다무스…신기 있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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