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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리와 나' 서인국·강호동의 스파르타…돼지냥 호동 러닝머신 특훈

입력 2016-03-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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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러닝머신·수중걷기…호동이 300g 감량 위해 스파르타 특훈!

30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서인국과 강호동이 비만 고양이의 경우 당뇨병, 관절염 등이 걸릴 수 있다는 말에 호동이에게 혹독한 스파르타식 운동을 감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호동이의 몸무게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 식을 준비했고, 야외 운동을 싫어하는 그를 위해 '고양이 러닝머신'을 설치했다. 하지만 아기냥 먼지의 시범에 이어 러닝머신에 오른 호동이는 다리를 접고 배를 붙인 채 요지부동. 급기야 기계가 움직이자 잽싸게 탈출했다.

이에 강호동이 "형도 운동하기 싫어 도망 많이 다녔다"며 달랬고, 호동이 앞발을 잡아주고 칭찬으로 동기부여를 해줬다. 또 서인국은 관절에 무리가 없도록 배를 받쳐줬고, 수조안 호동이에게 수중 걷기 운동을 시키기도. 두 코치의 열성적인 지도에 호동이가 성공적으로 운동을 마쳤다.

[영상] '마리와 나' 서인국·강호동의 스파르타…돼지냥 호동 러닝머신 특훈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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