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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상승세'…지역구 후보 당선 가능성은 '불안'

입력 2016-03-29 08:16 수정 2016-03-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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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여야 거대 정당이 공천 내홍을 겪으며 지지율 하락 또는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는 반면, 정의당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선거에서 심상정 대표나 노회찬 전 대표 등 간판 주자들조차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화종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이달 들어 정의당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 창당 여파로 2~3%대를 맴돌다 최근 7%까지 올랐습니다.

지난주엔 소폭 하락했지만 5%선을 유지했습니다.

리얼미터 3월 넷째 주 조사에서는 8.5%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념성향으로는 진보층, 지역적으로는 서울에서 상승 현상이 눈에 띕니다.

[이택수/리얼미터 대표 : 진보 성향 유권자층이 일부 정의당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원도 증가 추세입니다.

정의당은 현재 당원 수가 3만 5000명으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1만 명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당선 가능한 지역구 후보가 많지 않다는 점은 여전히 고민거리입니다.

정의당은 총선 목표인 두 자릿수 의석을 획득하려면 극적인 반전카드가 필요하다며 야권연대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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