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검찰, '실탄 490발 유출' 방산업체 '뒷돈' 혐의 수사
입력 2016-03-28 17: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검찰이 군용 실탄 수백발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예비역 대령 김모(66)씨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 방산업체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박찬호)는 방산업체 W사 이모 대표를 지난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표는 김씨와 함께 W사 방탄유리 성능시험을 하지도 않았으면서 다른 업체 시험 결과를 도용하는 수법으로 시험평가서 36장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이 대표가 김씨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소환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이씨에 대한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21일 군용물절도 및 허위공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김씨를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2009년 육군사관학교 교수로 일할 때 방탄 실험에 사용할 것처럼 속여 실탄 490발 등을 빼돌린 뒤 방산업체 S사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씨는 S사로 이직이 예정돼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11년 10월 S사로 자리를 옮겨 연구소장으로 일하면서 연구 목적이라고 방사청을 속여 실탄 1만발을 수입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실탄 1만발을 방탄복 실험에 쓴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
관련
기사
[청와대] 총알 뚫리는 방탄복 뒤엔 '막장 방산비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