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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LPGA 투어 부상으로 기권…'장하나 가방에 맞아' 고의성 논란

입력 2016-03-07 13:48 수정 2016-03-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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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PGA 대회에서 우승한 장하나(왼쪽)와 부상으로 기권한 정인지(오른쪽) (사진=중앙포토)

장하나가 LPGA 우승에도 찜찜함을 남겼다.

장하나는(BC카드) 6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600야드)에서 열린 201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번째 대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시즌 2승 째를 거뒀다.

우승과 별개로 뒷말이 나오고 있다. 앞서 부상으로 기권한 전인지(하이트진로) 때문이다. 전인지의 부상이 다름 아닌 장하나의 아버지 때문이라는 논란이 불거졌다.

전인지는 지난 1일 대회 참가를 위해 싱가포르공항에 도착했으나 공항 에스컬레이터에서 미끄러진 가방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부딪힌 가방의 주인이 다름 아닌 장하나의 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전인지는 꼬리뼈 척추 주변 근육에 문제가 생겼고 출전을 포기했다.

전인지 측은 "이 문제로 전인지가 MRI촬영까지 했다"며 불만을 표했고 장하나 측은 "전인지 가족을 만나 몇 차례나 사과했다“며 ”실수였으며 출전을 포기할 정도인지는 몰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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