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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작가 움베르토 에코 별세…향년 84세

입력 2016-02-20 13:33 수정 2016-02-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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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이자 기호학자인 움베르토 에코가 현지시간 19일 저녁 향년 84세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1932년에 태어난 에코는 '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추' 등의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역사와 철학, 미학, 기호학 등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으로 꼽혀왔습니다.

한편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앵무새 죽이기'의 작가 하퍼 리도 현지시간 18일 고향인 미국의 몬로빌에서 89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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