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끔찍 범행' 말없이 재연…아버지에 살인죄 적용 검토
입력 2016-01-21 21: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오늘(21일) 부천 초등학생 시신 훼손 사건의 현장 검증이 진행됐습니다. 2시간 넘게 아들을 때리고 유기한 부모는 별다른 말 없이 범행 장면을 재연했습니다. 경찰은 아버지 최씨에게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창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장검증을 위해 경찰서를 나서는 부모는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
[아들 보고 싶지 않으세요?]
4년 전 아들을 때려 숨지게 했던 부천 자택에서 부부는 각각 분리돼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서로 대화를 해 상황을 맞추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부부는 당시 폭행과 시신 훼손 과정을 세세하게 재연했습니다.
7살 아이의 울음이 가득 찼을 공간에서도 부모는 눈물이나 반성하는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 : 태연하게 덤덤하게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켜보던 주민들은 분노했습니다.
[야, 이 나쁜 놈아.]
[얼굴을 공개하라.]
경찰은 최씨가 분노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씨 아내는 사고 능력이 떨어지는 데다 남편에게 지나치게 의존해 시신 훼손을 도운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서는 살인 혐의를, 최씨 아내 한모 씨에겐 시신 훼손과 유기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관련
기사
시신훼손 엄마 "아들, 사망 전날 2시간 맞았다" 진술
[단독] '시신훼손 사건' 어머니 "죽기 전날까지 아들 멀쩡"
'아들 시신 훼손' 부부 현장검증 진행…그들은 왜?
초등생 시신훼손 부모, 반성한다지만…'악어의 눈물?'
취재
촬영
영상편집
박창규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꽃 선물 사왔다고 때린 새엄마...선고하던 판사도 울먹였다
따뜻한 시선. 겸손한 판단
이메일
유규열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어제 일 같고, 다 기억나요"…전국 곳곳 세월호 10주기 추모
자신들이 취재하는 방송국에는 나올 수 없고 경쟁 방송국에 가끔 팔이나 뒤통수가 나오는 영상전문가!! 순간을 기록하고 역사를 기록하겠습니다!!
이메일
김진광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몸과 마음에 남은 상처는 여전하다…살아남은 이들의 10년
영상취재팀 김진광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촬영기자 0
촬영기자 1
백경화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 여사에 '명품' 건넨 목사, 스토킹 혐의 수사
"리얼리티란 관점에 불과했다." - 왜곡하지 않겠습니다.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공감, 공분, 소통, 진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영상편집기자를 꿈꾸며...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