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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새터민 강춘혁, 생사오가는 탈북기 공개

입력 2016-01-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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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가깝고도 먼 남과 북…새터민 강춘혁, 믿기 힘든 탈북 이야기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새터민 강춘혁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가 "탈북을 하게 된 계기"를 물었고, 강춘혁이 "아버지가 중국에서 몰래 일하시다가 발각되면서 감옥에 갔다. 몸이 허약해지셔서 고위층에 뇌물을 주고 잠시 감옥을 나왔고, '이 땅에서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 탈북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또 강춘혁이 "일단 먹고살기 위해서였다. 3월 초 아버지가 중국으로 가자고 했고, 마을 사람들과 저녁에 모여 인민군 눈을 피해 촛불을 켜놓고 계획을 세웠다. 어디 물이 안 녹고, 언제 군인이 교대하는지 체크했다"며 긴박했던 탈출기를 전했다.

이어 "언 두만강을 건너 고속도로를 걷다가 검은색 승용차에서 의문의 남자들이 나왔다. 자연스럽게 있다가 무조건 산으로 도망쳤다. 산 웅덩이 같은 곳에 몸을 숨겼고, 햇빛에 옷을 말리고 해가질 때를 기다렸다가 어두워지면 다시 이동했다"고 덧붙였다.

[영상] '비정상회담' 새터민 강춘혁, 생사오가는 탈북기 공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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