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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정상훈, 돈키호테를 꿈꾸는 산초 '혼신의 열창'

입력 2015-12-28 23:38 수정 2015-12-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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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상훈,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한 장면…돈키호테로 변신!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게스트 정상훈이 '2015 세계 빅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토의에 앞서 성시경이 "뮤지컬에서 대단한 실력을 발휘하시는 분"이라고 그를 소개했고, 정상훈이 즉석에서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한 장면을 연기했다. 또 정상훈이 무적의 기사 돈키호테로 분해 박력 넘치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좌중을 압도하는 정열적인 무대에 G들이 감탄하며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성시경이 "이 부분은 다른 분이 하는 거죠? 뮤지컬 배우들은 거의 모든 역할을 알지 않느냐?"고 물었고, 유세윤이 "왜 남의 것을 하고 그래요?"라고 타박하자, 정상훈이 "저는 다음 파트 산초다. 상대방 역할을 알아야 하고, 사실 하고 싶기도 하다. 50세가 넘으면 어떤 배우라도 돈키호테 역할을 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영상] '비정상회담' 정상훈, 돈키호테를 꿈꾸는 산초 '혼신의 열창'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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