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혹시? 장기결석 초등생 106명…정부, 전수조사 착수
입력 2015-12-23 20:21
수정 2016-04-05 11: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박 양은 3년 이상 학교에 나간 적이 없죠. 그런데 박 양처럼 장기결석 중인 초등학생만 1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이 학생들 모두가 박 양 같은 학대를 받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디에 있는 것조차 모른다는 것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교 2학년 1학기를 마친 박 양은 2012년 8월 이후 학교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후 학교와 연락이 닿지 않는 장기 결석자가 됐습니다.
지난 12일 스스로 탈출하기 전까지 주변은 물론 학교에서도 아예 '사라진 아이'였던 겁니다.
지난해 3개월 이상 정당한 사유 없이 학교에 안 나온 장기 결석자는 초등학생 106명, 중학생 152명으로 모두 258명입니다.
학교에 알리지 않고 대안교육이나 홈스쿨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행방을 알 수 없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인천교육청 관계자 : 학교에서는 담임이나 담당 선생님이 주소지에 가도 문이 잠겨 있으면 열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사각지대에서 학대를 당하는 아이가 더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 교육부는 7일 이상 무단결석한 모든 초등학생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행방을 알 수 없는 학생은 소재를 파악하고, 학대 의심 사례는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아동 학대' 위험…장기 결석아동 전수조사 어떻게?
'과자봉지 뜯을 힘도 없었다'…11살 소녀 맨발로 탈출
대부분 집에서 친부모가…끊이지 않는 아동 학대 논란
[팩트체크] 훈육과 학대의 경계…아이,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박양 "아빠 처벌 원한다"…가해자들, 내일 검찰 송치
25개월 입양 딸에 입에 못 담을 학대…징역 20년 확정
취재
강버들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죽일까' '그래'…파주 호텔 사망사건 남성 2명 무슨 대화?
안녕하세요. JTBC 강버들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