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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남편 초딩입맛 공개 "햄 없으면 불안해할 정도"

입력 2015-12-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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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정윤이 4살 연하 남편의 입맛을 공개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남 며느리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MC 김성주와 함께 불안장애로 잠정은퇴를 선언한 정형돈 대신 개그맨 허경환이 객원MC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신랑 입맛은 어떠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초딩 입맛"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최정윤은 "달달한 거 좋아하고 의심이 많다"며 "통조림 햄이 없으면 불안해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셰프들은 “금햄현상”이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최정윤은 "통조림 햄과 계란이 없어서 (남편에게) 구박 받은 적 있다"며 "남편이 한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고사리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준비해놓은 것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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