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KT 명퇴 '밀실합의'…"노조가 조합원에게 배상하라"
입력 2015-12-20 20: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지난해 KT는 '특별 명예퇴직'을 실시해서 8300여 명을 회사에서 내보냈습니다. 그런데 노동조합이 사측과 명퇴를 합의하는 과정에서 조합원의 의견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이 걸렸는데요. 법원은 노조가 노조원에게 정신적 손해배상을 하라고 결정했습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KT가 자사의 노동조합과 체결한 합의서입니다.
근속 15년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명예퇴직'을 합의했다고 써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8300여 명의 직원들이 명예퇴직했습니다.
3만 명이 넘던 직원은 2만 3000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떠난 노조원들은 노조가 회사와 합의하기 전에 노조원의 의견을 묻는 총회를 열지 않았다며 노조와 위원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1심은 노사 합의에 총회가 열리지 않은 절차 위반이 인정된다며 노조가 노조원 1인당 20~3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그리고 항소심도 이를 그대로 인정했습니다.
다만 내부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해서 합의가 무효라고 볼수는 없다며 무효 확인을 청구한 부분은 기각했습니다.
관련
기사
사람이 미래다?‥두산, 20대 신입사원까지 희망퇴직?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사무직 20~30% 퇴직
두산인프라 희망퇴직 논란…거부자들에 '압박' 의혹도
대졸 취업자, 여성이 남성 '첫 추월'했지만…'불안정'
청년실업자 5개월만에 다시 증가…11월 실업률 8.1%
취재
촬영
김지아 / 탐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복권 안 되자 "변호사에 반성문 받아라"…그룹 대표에 '사적 지시'
책임감을 가지고 기록하겠습니다.
이메일
장후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의대 증원' 협상 30분 만에 파행…의협, 총파업 카드 만지작
렌즈를 통해 보이는 삶을 기록합니다. 진실을 기록합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