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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한예슬, 매혹적인 점술가로 완벽변신

입력 2015-12-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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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매혹적인 점술가로 변신했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담 앙트완의 집으로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의자에 앉은 채 여유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성준은 한예슬 뒤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한예슬은 오는 2016년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포스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한예슬은 심리 파악의 달인이자 가짜 점쟁이인 고혜림 역을, 성준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인영 기자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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