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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우현, 소름돋는 반전 연기 시범 '특급 존재감'

입력 2015-12-14 23:49 수정 2015-12-1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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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우현, 유명작 신스틸러로 출연…연기 시범에 소름 쫙!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게스트 우현이 '호감과 비호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토의에 앞서 새미가 "영화 '왕의 남자'에서 봤다"며 우현을 알아봤고, 우현이 "'왕의 남자'에서 아주 잠깐 나온다. 대표작에 '시실리 2km', '음란서생', '송곳', '응답하라 1988' 등이 있다. 출현은 많이 했는데 길게가 아니라 잠깐씩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가 "소름돋는 신스틸러 연기 장면이 많다"며 시범을 권했고, 우현이 "처음으로 정극 연기를 한 것이 '조선명탐정'의 살수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그가 "꼽추였다가 본 직업인 자객, 살수 역할로 돌아갔다. 처음에는 웃기만 하는 볼품없는 노인네였다가 등이 펴지면서 '웬 놈들이냐. 너는 뭐 하는 놈이냐?'라고 한다"며 연기 시범을 보였고, 삽시간에 싹 달라진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우현의 소름 돋는 연기에 출연진이 탄성을 자아냈고,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다"며 너나 할 것 없이 엄지를 들었다.

[영상] '비정상회담' 우현, 소름돋는 반전 연기 시범 '특급 존재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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