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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아킴 "남아공, '똑똑' 클릭 소리 내는 언어 있다"

입력 2015-12-14 23:27 수정 2015-12-1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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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남아프리카공화국 특이한 언어…넬슨 만델라 사용한 '코사어'는?!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일일 비정상 아킴 페드로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킴이"남아프리카공화국 공식어가 무려 11개"라고 하자, 안드레아스가 "언어 중에 '똑똑' 소리가 나는 언어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아킴이 "이름이 '코사어'다. 정말 특이한 클릭 소리. 발음하기 진짜 어렵다"라고 전했다.

'코사어'는 협착음(혀차는 소리, 클릭음)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언어로, 남아공 전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가 가장 유명한 코사어 구사자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G들이 저마다 독특한 발음을 따라했고, 샘이 "이런 것은 같은 아프리카 사람끼리도 너무 신기하다"라며 놀랐다.

[영상] '비정상회담' 아킴 "남아공, '똑똑' 클릭 소리 내는 언어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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