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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이홍기, 중국집 알바시절 "나를 배달원에 지정하기도"

입력 2015-11-24 00:17 수정 2015-11-2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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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이홍기, 중국집 알바 시절 … 지정 배달원 된 사연은?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게스트 이홍기가 '잊지 못할 알바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이홍기가 미용실 보조, 배달, 홀서빙 등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전했고, "고등학교 때 중화요리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9시에 퇴근. 12시간 근무했다"고 입을 열었다.

또 이홍기가 "아침에 빈 그릇을 찾으러 가는 사람은 8시 30분까지 가야 했는데, 다 형들이라 저희가 다 해야했다. 또 그릇을 봉투에 넣지 않거나 흐트러져 있으면 정리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이 "설거지를 싹 해서 내놓는 사람도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홍기가 "있다. 팁을 주시는 분도 있고 저를 지정해서 부르시는 분도 있다"고 전했다.

전현무가 "배달원을 지정한다고요? 누님들이?"라며 놀랐고, 이홍기가 "자주 배달가는 부동산의 아주머니가 제가 어렸을때 출연했던 아침 드라마를 많이 보셨다며 고생한다고 팁도 주셨다"고 전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이홍기, 중국집 알바시절 "나를 배달원에 지정하기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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