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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정인 "여자는 무조건 외모? 예뻐야 집중돼"

입력 2015-10-27 00:26 수정 2015-10-2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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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남자는 여자의 능력보다 외모다?! … G들과 정인·조정치의 선택은?!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 들과 게스트 조정치·정인 부부가 '남과 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가 "노르웨이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자는 결혼, 연애 상대를 고를 때 외모보다 능력을 우선시하는데, 남자는 능력보다 외모를 더 많이 본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진이 '남자는 처음 이성을 볼 때 무조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안건에 즉석 표결을 했다.

'무조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에 샘, 유타, 가브리엘, 프셰므스와브, 니콜라이, 알베르토에 이어 게스트 조정치, 정인까지 손을 들었다.

정인이 "일단 (에뻐서) 보기 좋으면 호감이 간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외모가 예뻐야 집중이 돼서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가 원빈과 비교했고, 정인이 "원빈 씨가 조정치 보다 잘 생겼지만 조정치에 콩깍지가 쓰였다. 원빈 씨가 앞에 있으면 훨씬 잘 생기긴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니엘이 "첫인상에 당연히 예쁜 여자를 좋아하지만 끌리지 않을 수 있다. 매력을 느끼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했고, 장위안이 "얼굴뿐 아니라 매력이나 느낌. 기를 다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프셰므스와브는 "미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 내가 봤을 때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이 예쁜 것"이라고 했고, 다니엘이 "예쁘면 호감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성적 호기심에 비언어적인 것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영상] '비정상회담' 정인 "여자는 무조건 외모? 예뻐야 집중돼"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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