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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불편했던 미아리고개 고가 아래 '눈부신 변신'

입력 2015-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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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흔히 고가 밑은 어둡고 지저분한 곳으로 생각하실 텐데요. 주민과 예술가들이 손잡고 산뜻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 있습니다. 지금 축하공연도 열리고 있습니다.

주정완 기자입니다.

[기자]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서울 시민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성북구 미아리고개, 1966년 고가가 개통한 이후 차량들이 항상 바쁘게 오가는 도로입니다.

고가 주변은 한때 점성촌으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숫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미아리고개 고가 밑이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지금 마을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김연서/서울 성북구 동선동 : 폐 현수막을 재활용해서 에코백을 만들고 있어요.]

지저분한 쓰레기로 뒤덮였던 고가 밑이, 그림 그리기와 작품 전시, 콘서트도 열리는 공연, 전시장이 된 겁니다.

[정기황 총괄기획자/미아리고개 재생 프로젝트 : 주민 분들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분들이 같이 활용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미술이 어둡고 불편했던 공간을 쾌적한 예술 공간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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