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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위험한 초대'] 3회 - 89살 청춘 '국민오빠' 송해

입력 2015-10-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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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년 국민 MC, 관객은 나의 힘

건강의 원동력은 관객들과의 어울림
관객과의 만남이 삶의 활력소

■ 고향 떠난 지 70년…실향민 송해

작별인사도 없이 돌아서서 영영 이별
산천 초목이 건강한 부러울 것 없는 고향

■ 한시가 급한 이산가족 상봉

두 세대만 지나도 아픔을 몰라요
저는 마지막으로 만나겠습니다.
철조망으로 막혔다지만 못 뵙는다는 것은 불효
인내하고 기다리다보면 통일의 날이 올 겁니다.

■ 웃음 뒤의 아픔 "나는 딴따라"

딴따라, 높이 칭해 올리는 고귀한 호칭
예술인 되면 징집 면제 …도피성 선택
딴따라 후배들아 용기를 가져라

■ 딴따라 외면…공허한 '문화융성'

국민 가운데 살아 숨 쉬어야 진정한 문화
대중문화 지원 인색한 대한민국
고급 문화만큼 대중 문화도 대접 받아야

■ 89살 아들 송해의 '사모곡'

어머니 아들 내년이면 90입니다.
꿈에라도 한번 와 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한 번만이라도 다시 한 번 안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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