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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모저모] 원정도박 의혹 야구선수들 '출입국 기록' 확보

입력 2015-10-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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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 아침 눈여겨 볼만한 소식들, 국내외로 나눠서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김수산, 인윤정 씨와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내 소식입니다. 김수산 씨,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이 제기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에 대해 경찰 수사가 계속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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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경찰이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들의 출입국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현역 간판 선수 2명이 억대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죠?

경찰이 현재 이들의 출입국 기록을 확보해 정확한 도박일자와 횟수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도박을 알선한 폭력 조직의 계좌를 추적하고 통신기록을 확보해 선수들과 접촉한 시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분석이 끝나는대로 해당 선수들에 대한 소환 시기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앵커]

아들을 살해하려한 70대 아버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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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정을 고려해 법원이 선처를 해 준건데요, 이들 부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사연 들어보시죠.

지난 7월, 서울의 한 지하방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다행히 곧바로 도망쳐 목숨은 건졌는데요. 흉기를 휘두른 사람, 남성의 아버지였습니다.

마흔이 넘도록 별다른 직업 없이 빈둥대는 아들을 20년간 부양해온 아버지.

아들이 독립해 지방으로 이사를 가겠다며 돈을 마련해 달라하자, 아버지는 살던 집을 세주고 반지하로 이사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독립은 커녕 여자 친구까지 집으로 데려왔는데요.

결국 아들을 피해 노숙생활을 하게 된 아버지, 술에 취해 잠시 집에 들어왔다 거실에서 자고 있던 아들을 보자 화가 나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

법원은 아들을 죽이려한 죄질은 무겁지만 피해자인 아들도 범행동기를 제공했다며 아버지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누리꾼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취직을 못했으면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자기 생활비는 벌어야지. 성인 되면 독립해라. 그게 본인이나 부모님이나 살길이다.' 아들의 잘못을 나무랬고요. '가족이라는 이유로 감당해야 하는 고통. 아버지의 심정 이해가 갑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라더니 이런 거 보면 애 안 낳는 게 답일까요?'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안타깝다는 반응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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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유람선을 타고 부산에 온 중국인 관광객이 무더기로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3000여 명의 관광객을 태운 호화 유람선이 부산에 입항했는데요, 이후 부산 시내를 관광하던 중 중국인 관광객 13명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밤 10시에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었지만 끝내 돌아오지 않았는데요. 경찰은 이들이 불법체류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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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하던 식당을 판 뒤 인근에 비슷한 업종의 식당을 냈다면 죄가 될까요?

수원에서 식당을 운영한 A씨. 권리금을 받고 식당을 넘긴 지 두달만에 불과 55미터 떨어진 곳에 같은 메뉴로 다시 식당을 열었습니다.

이에 식당을 산 사람이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재판부는 식당을 판 사람은 같은 시·군 등지에서 10년 동안 동종영업을 못 한다며 영업을 중단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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