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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하지원, '아름다운 미소'

입력 2015-10-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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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배우 하지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성년이 된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는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맡는다. 개막작 '주바안'은 인도에서 능력있는 독립영화제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이다. 폐막작은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Mountain cry)로, 2005년 노신문학상 수상작인 동명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해운대와 중구 남포동 일원에서 펼쳐지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을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남포동 부산극장 등 총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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