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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서도 2명 태운 낚시어선 실종…해상사고 잇따라

입력 2015-09-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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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돌고래호 전복사고 외에도 해상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6일)에는 대형 여객선의 GPS가 고장 나 한동안 표류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전남 고흥에서는 2명을 태운 낚싯배가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백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쯤, 제주와 장흥을 오가는 4,200톤급 카페리호의 GPS가 고장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280여 명과 자동차 30여 대를 싣고 가던 중이었습니다.

긴급 출동한 해경 경비정의 안내로 배는 무사히 목적지인 장흥 노력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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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오후 5시 40분쯤, 전남 고흥군 백일도 인근에서 0.45톤급 목선 진양호가 사라졌습니다.

배에는 선장 74살 김모 씨와 69살 박모 씨가 타고 있었습니다.

진양호는 어제 오전 11시쯤 출항해 고흥군과 백일도, 진지도 사이에서 조업하다 기상이 나빠지자 여수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10척 등을 동원해 실종 선박을 수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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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항 방파제에서 35살 이모 씨가 5미터 아래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이 씨는 곧바로 구조됐지만, 저체온 증세를 보여 치료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가 술에 취해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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