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에 이어 술집 관련 앱도 등장했다.
술집 관련 앱인 '음주가무'는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근방의 술집은 물론 노래방, 클럽 등 유흥업소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음주가무 앱에서 업소를 찾아 방문한 뒤 카운터에서 앱을 제시하면 최대 25%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이나무 서정민 대표는 "소셜 미디어 기반 전국음주가무 정보공유플랫폼으로 전국 언제 어디서나 음주가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주류사업과 유흥사업의 건전한 광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