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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정준하, 다문화가정 고충에 "장모님과 문화 차이 겪어"

입력 2015-08-25 02:19 수정 2015-08-2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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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준하가 장모님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 정준하와 G12가 '다문화 가족'을 주제로 '국제결혼에 대한 각국의 입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가 "처음에는 제가 장모님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던 점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고, 음식을 많이 대접하는 한국 문화에 맞춰 장모님을 대했다가 갈등을 겪었던 일을 소개했다.

그가 "장모님께서 한국에 오셨을 때 새우튀김을 달라고 하셔서 푸짐하게 드렸더니 부담스러워 하셨다"며 "불편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내가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하가 음식을 잘 먹는 모습도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그가 "한국에서는 복스럽게 먹는다고 칭찬을 받았는데, 장모님께서 게걸스럽게 먹는 모습을 예의 없다고 생각하셨다"고 말했다.

이때 전현무가 "방송에서 먹는 모습 보시면 오해하시겠다"고 하자, 정준하가 "사실 처음에는 그런 부분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다 이해하신다"고 덧붙였다.

[영상] '비정상회담' 정준하, 다문화가정 고충에 "장모님과 문화 차이 겪어"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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