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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건강관리 '소홀'…'금연·절주·걷기' 실천부족

입력 2015-08-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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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 고위급 접촉 소식은 뉴스 후반부에 다시 한번 현장을 연결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30~40대 그 중에서도 남성들은 건강 관리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도 가장 많고 스트레스도 큰 시기인데 당장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다보니 그런 건데요. 음주, 흡연, 걷기 등 세 가지 평가 항목에서 최하점을 받았습니다.

이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38살 임형진 씨는 주 3회 정도 술을 즐겨 마시지만 운동은 자주 하지 못합니다.

[임형진/경기도 고양시 : (건강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건 없고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하지 못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우리나라 성인남녀 22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과 저위험 음주, 걷기 등 3가지를 실천하고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금연은 현재 흡연을 하고 있지 않은 경우, 저위험 음주는 음주를 하지 않거나 남자는 7잔 이상, 여자는 5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시지 않는 경우, 걷기는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시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분석 결과, 3가지를 모두 실천한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낮았고, 40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3가지를 모두 실천하지 않는 연령대의 비중은 40대와 30대에서 가장 컸습니다.

하지만 30~40대 중에서도 남성이 여성보다 건강 관리를 더 하지 않아 3가지 전부를 실천하지 않는 다는 비중이 모두 1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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